주차장 수상한 혈흔 ‘금천 동거녀 살해’…어제도 오늘도, 애인 손에 죽었다 [이슈픽] | 일일일
- 경찰이 발견한 CCTV 영상에서는 김씨가 동거녀인 A씨를 차에서 살해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. 김씨는 동거녀의 데이트 폭력 신고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살인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번 사건으로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.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, 여성을 대상으로 가해자가 대부분 친밀한 관계인 배우자나 연인이었으며, 가정폭력이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.